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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보]벚꽃길부터 걸어서 한강건너기…광나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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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지하철은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인 동시에 하루만보의 중요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지하철역 주변의 걷기 좋은 곳을 소개합니다.
[하루만보]벚꽃길부터 걸어서 한강건너기…광나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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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걷기 코스는 광진구의 광나루역으로 가본다. 광나루역의 이름은 광진구 광장동에 있던 마을 이름에서 유래됐는데, 강폭이 넓은 나루와 광주로 가는 나루가 있어 이름이 유래됐다. 광나루역 인근에는 아차산이 있고, 한강도 멀지 않아 도시 속의 여유와 낭만을 누리기 좋다. 봄철에는 아차산생태공원과 워커힐호텔까지 이어지는 길이 벚꽃 명소로 유명하다.


걷기 코스는 광나루역 1번 출구에서 시작해 1㎞가량 떨어진 아차산생태공원으로 먼저 향한다. 서울시의 공원녹지확충 5개년 계획에 따라 조성된 아차산생태공원은 아차산 초입에 있어 정원 습지원, 생태농원 등이 잘 조성돼 있다. 생태공원 내 주요 시설로는 생태공원, 만남의광장, 황톳길 및 지압보도, 소나무 숲, 약수터, 생태관찰로, 파고라 등이 있다.


다음은 워커힐호텔로 가는 길에 조성된 워커힐 벚꽃길로 간다. 아차산 생태공원에서 워커힐아파트를 지나 워커힐 호텔까지 이르는 이 길은 산책과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데, 특히 봄철에는 벚꽃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이 몰린다. 워커힐 아파트 단지와 워커힐 호텔로 가는 길 일대에 심어진 왕벚나무가 봄철에 장관을 이룬다.


이어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한강 뷰'를 자랑하는 광진정보도서관으로 향한다. 광진정보도서관은 2000년 개관된 공공도서관으로, 한강 변을 조망하면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다. 도서관동과 문화동의 2개 건물로 구성돼 있으며, 두 건물 사이를 연결통로를 통해 오갈 수 있다.


이제 도서관에서 나와 한강 다리로 향할 차례다. 광진교 8번가는 광진교의 상판 아래 8번째 교각에 있는데,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시민 문화공간이다. 이곳에서는 공연과 전시 등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다. 광진교 8번가의 절반은 간단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공연장이 있고, 나머지 절반은 한강르네상스 홍보관이 있다. 광진교를 건너면 한강공원 광나루지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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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시립서울천문대다. 광진청소년수련관 내부에 위치한 시립서울천문대에는 천체투영실과 천체관측실, 천체망원경 등이 구비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하루만보]벚꽃길부터 걸어서 한강건너기…광나루역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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