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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야 영양 만점”… 동의과학대 교직원봉사단, ‘사랑의 삼계탕’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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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교직원 모금, 김영도 총장도 200만원 쾌척

동의과학대학교 DIT교직원봉사단이 부산진구 노인·장애인 복지관이 주최한 ‘부산진구 1만 그릇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한방 삼계탕 특식을 지역 어르신 300여명에게 대접해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기력 증진을 돕기 위한 것이다.

“나눠야 영양 만점”… 동의과학대 교직원봉사단, ‘사랑의 삼계탕’ 봉사 동의과학대학교 DIT교직원봉사단의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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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200만원을 지원한 김영도 총장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만큼 이번 삼계탕 나눔 봉사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잘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08년 출범한 동의과학대 DIT교직원봉사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교직원 급여에서 공제한 모금액과 후원금을 바탕으로 급식소 지원, 김장·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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