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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발사체 거점’ 전남…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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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에 우주발사체 단조립장 조성, 500억원 투자…일대 여·순·광 지역 수혜
-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우주발사체 조성 지역까지 10분대 이동 가능, 계약 순항

‘우주발사체 거점’ 전남…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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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부동산 시장이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우주발사체 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순천시에 우주발사체 생산 시설인 단조립장을 설립하며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 나서기 때문이다. 이에 전남 일대 부동산 시장에 수요자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순천시청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500억원을 투자해 순천 율촌 제1일반산업단지에 2만3,140㎡ 규모의 우주발사체 단조립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현재 발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누리호 산화제, 연료펌프, 페어링, 추진기 시스템 등 발사체 주요 부품부터 시험 설비 등 제작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되는 단조립장은 발사체의 각 단을 제작하고 기능을 점검하는 시설로 계획대로 2025년 완공되면 누리호는 물론, 향후 차세대발사체 등 후속 사업을 위한 독자적인 민간 인프라까지 확보하게 된다. 이에 따라 순천시는 나로호 우주센터가 있는 고흥군과 함께 전남에서 우주 관련 산업의 두 축을 새롭게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순천시는 나로우주센터를 갖춘 고흥군과 시험설비 및 기술사업화센터 연계 계획을 비롯해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 협약도 체결했다. 전남도청에 따르면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시 7,262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2,451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537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예상된다. 이를 통해 전남이 우주 항공 산업의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순천시에 예정된 대형 개발 호재에 여·순·광으로 불리는 일대 지역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띨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전남 여수, 순천, 광양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올해 2월 총 1,284건으로 지난해 12월 435건 대비 3배가량 증가했다. 특히 광양의 경우 이번 우주발사체 단조립장이 조성될 율촌 제1일반산업단지와 가까워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실제로 대우건설이 광양의 신흥 주거중심지인 용강지구에서 공급하는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경우 이곳까지 차량으로 약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출퇴근하는 직주근접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포스코그룹이 향후 10년간 약 4조4,0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하겠다고 발표한 광양제철소까지 차량으로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전기차 배터리 관련 공장 증설이 계획된 광양 율촌산업단지까지는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대형 개발 호재의 대표적인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 광양IC를 통한 남해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순천이나 여수, 동광양 등 타지역을 수월하게 오갈 수 있다. 아울러 해룡일반산업단지, 익신일반산업단지, 광양항서측배후단지 등 인근 주요 산업단지까지는 차량을 통해 약 20분 내외로 도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광양터미널, 경전선 광양역 등 광역 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현재 합리적인 분양가에 다양한 금융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통상 정당계약을 위해 분양가의 10~2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내야 하는 것과 달리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계약이 가능하도록 했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2차 계약금 전액 무이자 혜택 지원을 실시하여 초기 부담금을 대폭 낮췄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불확실성도 낮췄다. 이는 사업주체 측에서 이자를 부담하는 만큼 향후 추가 금리 인상이 이뤄지더라도 이자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더불어 발코니 확장 시에는 거실 대형 아트월도 기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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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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