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기가수 신유, 대구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전달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대구시 남구는 인기 트로트 가수 신유(41·본명 신동룡)가 ‘마음의 고향’인 대구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전했다.


신유는 지난 3일 기부금 납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 금액인 500만원을 쾌척한 뒤 지난 19일 대구 남구청을 방문해 이 사실을 전했다.


인기가수 신유, 대구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전달 가수 신유(사진 왼쪽)가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AD


가수 신유는 “마음의 고향인 대구 남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표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발전에 많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대구 남구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 주신 신유님과 다른 많은 기부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북 칠곡군 약목면이 본적인 가수 신유는 트로트 가수 신웅의 아들이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