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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중심·디지털전환·공간혁신 … 경북교육청, 대한민국 표준 학교시설 구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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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그린스마트스쿨 대상 학교 38교 선정

사람중심·디지털전환·공간혁신 … 경북교육청, 대한민국 표준 학교시설 구현 최선 경북교육청은 선정심의위원회에서 2023년 그린스마트스쿨 대상 학교 38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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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8일 ‘2023년 그린스마트스쿨 대상 선정을 위한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4차 산업에 대응하는 미래 인재 양성과 미래지향적 친환경 스마트 교육 여건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1단계 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개년에 걸쳐 추진된다.


선정심의위원회는 외부위원인 도의원·총괄건축가·건축사·구조기술사와 경북교육청 내부위원을 포함해 총 22명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지원청으로부터 제출된 신청학교의 정량평가 결과와 선정심의위원회 위원들의 분야별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한 정성평가 결과를 합산해 결정된 우선순위에 따라 38교(초 15교, 중 11교, 고 12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38교는 교육부 검토위원회의 적정성 검토를 거쳐 최종 대상 학교 선정이 확정되며 이후 사용자 참여를 바탕으로 사전 기획 용역과 설계를 진행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현재 2021년∼22년 대상 사업으로 103개 학교를 기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교육과정 변화 등 미래 교육에 대응해 학교 사용자가 만족하는 사람 중심·디지털전환·공간혁신을 포괄하는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는 학교시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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