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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구의로 ‘산딸나무 특화거리’ 조성...송파구, 새활용센터 ECO 캠페인 벽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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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광진구, 구의로 전체 총 740m, 꽃과 단풍 아름다운 산딸나무 특화거리로 조성... 송파구, 한미약품 임직원 70명 사회공헌 봉사활동으로 바구니 사용, 플라스틱 줄이기 등 메시지 담은 환경 친화 목조 벽화 조성 ...강동구 강일동 33-3 정원형텃밭 4구좌로 확대 원데이 체험 텃밭으로 운영... 영등포구, 수해 대비 한강나들목 수문 시험 가동

광진구 구의로 ‘산딸나무 특화거리’ 조성...송파구, 새활용센터 ECO 캠페인 벽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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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구의로 전체 총 740m 구간을 산딸나무 가로수 특화거리로 조성한다.


현재 구의로 구간은 보도폭이 1.5~2.1m로 매우 협소, 광진구에서 보행여건이 가장 좋지 않은 구간이다. 대형 목백합나무가 보도의 2분의1을 차지하고 있어 가로수 가지와 건물이 맞닿는가 하면 유모차 통행이나 보행 시에 불편을 초래해 왔고, 가로수의 생육환경이 매우 불량하여 수목의 뿌리융기로 인한 보도 훼손, 줄기 부패, 동공발생 및 고사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기 때문이다.


특히, 가로수 위쪽으로 배전선로가 지나가고 있어 접촉으로 인한 화재 및 정전사고 발생 위험이 상존하며 이를 방지코자 주기적인 가지치기를 한 탓에 가로수가 기형화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를 위한 그늘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또 2021년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 연구팀의 ‘구의로 가로수 수목 생육상태 조사’에서 현재 식재된 목백합나무 56그루 중 37그루가 동공발생 및 줄기부패 등으로 생육에 심각한 문제가 진행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에 구는 이달부터 구의로 양방향에 걸쳐 대형 목백합나무 56그루를 제거, 저수고 수종인 산딸나무 116주를 교체 및 추가 식재한다. 구의로의 좁은 보도 및 배전선로 존치 등 현장여건을 고려해서 가장 적합한 수종을 산딸나무로 택한 것이다.


새롭게 식재되는 가로수인 산딸나무는 5월에서 6월 꽃을 피우며 그늘을 제공해주고 가을에는 잎이 붉은 빛깔로 물들어 아름다운 단풍을 주민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여 여름철 태풍 전 신속히 사업을 마무리하겠다”며 “구의로가 산딸나무 가로수 특화거리로 조성돼 광진구의 특색있고 아름다운 거리로 구민에게 사랑받는 거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진구 구의로 ‘산딸나무 특화거리’ 조성...송파구, 새활용센터 ECO 캠페인 벽화 조성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환경보호와 일회용품 줄이기 인식 제고를 위한 ECO 캠페인 벽화를 ‘송파구 새활용센터’에 조성했다.


이 사업은 송파구 소재 중견기업 한미약품의 사회공헌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민선 7기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계적 탄소중립도시 송파'를 비전으로, 2020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 탄소중립도시 계획을 수립, 자원순환 가치 확산과 실천 확대를 위해 ‘송파구 새활용센터’를 자원순환 문화·체험 복합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지난해 12월 재개관했다.


새활용센터 ECO 벽화는 일반적인 페인트 벽화가 아닌 141개의 목조 패널을 퍼즐처럼 조합한 환경 친화 벽화로, 장바구니 사용, 플라스틱 줄이기 등 8개의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았다. 한미약품 공채교육생 및 임직원 70명이 비대면 방식으로 각자 맡은 패널을 색칠해 조합했다.


벽화를 본 한 주민은 “새활용센터 외벽에 자원순환의 가치를 담은 의미 있는 벽화가 생겨 반갑다. 거리도 더욱 산뜻해졌다”라고 감상을 전했다.


한미약품은 사옥 앞 이면도로의 주민 통행 편의를 위해 2021년 구의 도로 확폭 사업에 협력, 무료 개방 사진 전시장 조성 계획을 발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탄소중립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민·관·산·학이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 함께해준 한미약품 임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더욱 확산, 서울을 이끄는 탄소중립도시 송파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진구 구의로 ‘산딸나무 특화거리’ 조성...송파구, 새활용센터 ECO 캠페인 벽화 조성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오는 5월부터 구민 누구나 원하는 날짜에 텃밭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정원형 텃밭 구좌를 추가로 조성, ‘원데이 체험텃밭’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2구좌를 1일 2가구가 체험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한 결과 256명이 예약하고 예약률은 70.1%였다. 또, 야외활동이 적합한 봄·가을(5·6·11월) 예약률은 80%가 넘어 높은 인기를 보였다.


따라서, 구는 올해 2구좌를 추가 조성, 오는 5월부터는 1일 4가구 체험이 가능하다.


원데이 체험텃밭은 분리된 개별 공간에 작물 식재가 돼 있어 요일별 지정된 범위 안에서 작물 채취가 가능하고 또한 개인별 전용 원두막과 야외테이블이 있어 예약자가 휴식도 가능하다


5월 원데이 체험 텃밭 이용을 원하는 경우에는 4월26일부터 5일간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매달 마지막 주 평일 5일간 익월 사용 예약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1일 5000 원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원데이 체험 텃밭을 통해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을 만끽하고 잠시나마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구는 앞으로도 많은 구민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도시농업과로 문의하거나 강동구 도시농업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진구 구의로 ‘산딸나무 특화거리’ 조성...송파구, 새활용센터 ECO 캠페인 벽화 조성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장마, 홍수 등 수해에 대비해 4월21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한강 주변에 설치된 육갑문 총 4곳의 시운전 및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육갑문은 한강이 범람할 경우 도심으로 물이 침투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설치한 홍수 유입 방지 수문시설이다. 평소에는 한강시민공원으로 접근하는 통로로 이용되고 있어 눈에 띄지 않지만 폭우로 인해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 셔터를 내리듯이 육갑문을 내려 강물의 유입을 막는다.


구는 매년 장마철을 앞둔 4~5월경 육갑문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번 시운전 점검은 ▲노들길나들목을 시작으로 ▲당산나들목 ▲여의도나들목 ▲양평나들목까지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구청 치수과 직원 및 수문제작사 등 최소한의 인원만 동원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권양기(수문을 올리거나 내리는 기계) 작동상태 및 관리 ▲수문과 문틀의 체결과 수밀 상태 확인 ▲하부 문틀 내 토사 및 이물질 적치 여부 ▲수문의 상·하강시 리미트 스위치 작동상태 등이다.


실제 홍수로 인한 한강 범람 상황을 가정하고 실시하기 때문에 점검 중에는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전면 차단된다.


노들길, 당산, 여의도나들목 육갑문은 21일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양평나들목 육갑문은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통행이 제한된다.


구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혼잡시간대를 피해 점검을 진행, 영등포 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우회도로 및 교통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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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해 날씨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어려워져 더욱 철저한 사전점검이 필요하다”며 “시민 재산과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절차인 만큼 차량 및 보행자 통행 제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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