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KB캐피탈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와 함께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높은 잔존가치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월 리스료에 대한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KB캐피탈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가 8680만원인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D250 S)를 구입할 경우, 선수금 30%를 내고 리스기간을 36개월로 하면 49%의 높은 잔존가치를 제공받으며, 월 83만5970원에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의 주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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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여름맞이 무상점검 '2021 재규어 랜드로버 하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이달 16일까지 타이어, 엔진오일, 냉각수 등 총 40여가지 항목을 무상점검 해준다. 또 유상 수리 부품과 액세서리를 기본 20% 할인 제공하고, 캠페인 기간 동안 차량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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