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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최중심 개발시대, 하이엔드 주거상품 ‘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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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교통, 생활, 문화 인프라의 중심지 강남…각종규제에도 수요가 넘쳐
- 강남 주요 상업지구 10분이내 이동 가능한 하이엔드 주거상품 ‘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 공급

강남 최중심 개발시대, 하이엔드 주거상품 ‘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 공급 [’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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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강남 집값은 승승장구 중이다. 지난해 상승세가 주춤했던 강남 아파트는 올해 들어 다시 상승세가 뚜렷하다. 올해 1월부터 이달 둘째주까지 5개월 2주 동안 서울 아파트값이 주간 조사 누적 기준 1.48% 상승했다.


강남은 지역 이름 그 자체가 ‘브랜드’로 통한다. 강남 8학군(서초·강남구)으로 통칭되는 명문고가 몰려있고 기업, 생활인프라 등이 집약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강남은 다른 지역보다 탄탄한 수요가 뒷받침되기 때문에 경기 상황에 따라 일시적인 조정은 있어도 결국 우상향할 가능성 크다는 분석에 강남 불패신화가 지속되고 있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생활반경이 좁아지면서 주거지 주변에서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입지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정부의 규제에도 강남 최중심 입지의 가치는 앞으로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강남에는 서울 중심상권의 절반가량이 몰려있다. 서울 6대 상권 중 핵심으로 손꼽히는 강남역 상권과 365일 불야성을 이루는 대한민국 오피스 1번가의 중심 테헤란로가 대표적이다. 삼성동에는 코엑스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스타필드, 반포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트럴시티 등 대규모 상업시설이 밀집되어 있기도 하다. 청담동 명품거리와 압구정 로데오, 신사동 가로수길 등 대한민국 상위 1%를 위한 상권도 모두 강남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해 강남 분양시장에서는 고가주택들과 하이엔드 오피스텔 등 소형 고급주거시설이 강세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분양한 도시형 생활주택 ‘역삼 센트럴2차 아이파크’는 67가구 모집에 1309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19.54대 1, 최고 127.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6월 강남구 논현동에서 분양한 ‘펜트힐 캐스케이드’와 작년 말 같은 지역에서 나온 ‘아츠 논현’도 고급 주거시설로는 이례적으로 이른 시일 안에 완판(완전 판매)됐다. 이같은 흐름은 올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원에디션 강남은 전용 26 ~ 49㎡ 도시형 생활주택 234가구 모집에 1540건의 청약이 접수돼 최고 10.42대 1, 평균 6.58대 1로 청약을 마쳤다.


이 가운데 강남 주요 상권을 차량 10분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언주역 80미터 거리에 하이엔드 주거상품 ‘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하이엔드 하우스라는 명칭에 걸맞게 최상의 자리에서, 최고급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일단 우수한 교통환경을 바탕으로 업무지구 접근성은 단연 최고다. 인근 언주로를 통해 테헤란로 및 도산대로, 학동로, 도곡로 등 강남 주요 대로와 남부순환로, 성수대교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인근 봉은사로를 통해 강남역, 삼성역 등의 업무 밀집 지역과 강북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반포IC도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지하철 9호선 언주역도 가깝다. 강남 중심부에 위치한만큼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반포한강공원도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여가 생활을 누리기도 좋다.


거주의 만족도와 보유의 자부감을 높여줄 설계도 자랑이다. 대나무 숲길로 조성되는 메인 출입구는 주택의 프라이버시 보호는 물론 365일 푸른 감성적 보행동선을 제공한다. 로비는 우드라인 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수요자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모두 담을 수 있도록 ‘하이엔드 럭셔리 커스텀 하우스’로 만들어 진다. 바닥재는 기본 이태리제 스톤타일 2종류에 와이드 150mm인 광폭 우드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컬러도 라이트 한 컬러부터 다크한 컬러까지 6가지 컬러 중 자신의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월페이퍼 또한 선택이 가능하며 컬러는 4가지로 제공된다.


세계 3대 명품 주방가구인 불탑(bulthaup)을 주방 가구로 배치했고, 침실과 주방 사이에 기본 파티션으로는 이태리 rimadesio와 molteni사의 투명 붙박이장을 적용하는 등 곳곳에 유명 브랜드 가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실용도를 동시에 높였다.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 극대화를 위한 고급화된 컨시어지 서비스와 부대시설도 제공할 계획이다. 발렛 서비스를 비롯해 하우스키핑 서비스 등 호텔식 서비스와 세탁 서비스, 펫케어 서비스, 방문세차 서비스 등 기타 주거 서비스도 적용된다. 특히, 콜센터를 이용한 맞춤형 비서 서비스까지 제공해 차별화했고, 컨시어지 서비스 마켓리더인 ‘쏘시오리빙’이 운영하는 VVIP 맞춤형 서비스로 고품질의 서비스 퀄리티도 보장됐다. 루프탑에는 인피니티 풀을 조성해 강남 도심 속에서 리조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는 2007년 7월 준공, 현재 청담동에서 가장 공시지가가 높은 하이엔드 오피스텔 ‘청담 피엔폴루스’의 하이엔드 부티크 버전이다. 청담 피엔폴루스가 전용 88~316㎡의 대형평형의 하이엔드 하우스였다면 ‘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는 1~2인 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39~59㎡의 컴팩트 평형 하이엔드 하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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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18층, 도시형생활주택 29실과 오피스텔 24실 총 53실로 구성된다. ‘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 하우징 갤러리는 6월중 서울시 강남구에 개관할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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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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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을 되돌아보면 절대 좌절하지 않았다는 것. 이것이 지금의 저를 있게 한 가장 큰 자산입니다."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는 인생철학을 묻자 "시골 가난한 소작농의 자식으로 태어나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환경이었지만 내 뜻을 굽히지 않았다"며 이같이 답했다. 박 전 총재는 진보와 보수 정권서 두루 기용돼 우리나라 성장을 이끌었던 대표 경제학자다. 전두환 정부에서는 금융통화위원, 노태우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 경제

  • 25.03.0617:16
    "협치로 풀 문제 계엄으로, 대통령 권력 분산해야"
    "협치로 풀 문제 계엄으로, 대통령 권력 분산해야"

    편집자주대한민국 헌법은 국가의 근간이자 국민 삶의 기준이다. 마지막 개헌을 상징하는 ‘1987년 체제’는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40년 가까운 세월의 변화를 고려해 대한민국 오늘과 내일을 새롭게 설계할 기준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국회의원, 정치학자에게 개헌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인 과제로 인식된다. 비상계엄이 촉발한 ‘사회의 격랑’은 역설적으로 개헌의 동력을 살려냈다. 여야 정치권을 비롯해 우리 사회 곳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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