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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메가시티 시동 … 경남-부산 먹거리공동체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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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 광역 푸드플랜 공동수행, 먹거리 통합 추진과제 마련

동남권 메가시티 시동 … 경남-부산 먹거리공동체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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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도가 경남-부산 광역 푸드플랜을 공동 수립해 동남권 먹거리 공동체 실현을 위한 추진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경남-부산 광역 푸드플랜은 농산물 주 생산지인 경남과 소비 중심지인 부산 여건을 반영한 먹거리 순환체계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누리는 먹거리 공동체를 통해 동남권 메가시티를 선도하고 있다.


이 푸드플랜은 생산·소비·안전성 정보를 관리, 광역먹거리 통합 정보시스템 구축, 단계별 검사 체계로 먹거리 안정성 확보, 먹거리 가치 공유 행사 등을 담고있다.


시는 '부산-경남 먹거리공동체 실현 운영협의회'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과 공급 방안을 논의하고 먹거리 정보 공유와 민간 교류행사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정곤 도 농정국장은 "경남-부산 먹거리 공급은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며 특히 "안정적인 먹거리 공급으로 도농상생과 균형발전의 '광역먹거리 협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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