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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디지털 스핀오프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 여은파'가 시청률과, 유튜브 영상 누적 조회수로 화제성을 입증했다.
7일 '나 혼자 산다' 본방송 직후 방영된 디지털 스핀오프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 여은파'는 2.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5주 연속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들 중 통틀어 1위를 기록한 수치다.
또 '여은파 매운맛'도 화제가 되고 있다. 7월7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나혼자산다 STUDIO'를 통해 업로드 되기 시작한 '여은파 매운맛'의 누적 조회 수가 천 만회를 돌파했다.
이러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여은파'는 유튜브 구독자 수 50만 달성 시 '해운대에서 롱 패딩 화보 촬영'을 공약으로 걸었고, 방송 하루 만에 목표를 달성한 바 있다.
70만 달성 시 댄스 커버를, 100만을 달성하면 음원 발매를 공약으로 내걸어 앞으로 이어질 '여은파'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나 혼자 산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여은파'는 매주 금요일 밤 6시께 유튜브 공식채널 '나혼자산다 STUDIO'를 통해 '매운맛' 버전을 공개한다. '나 혼자 산다'의 본방송이 끝난 직후 밤 12시 50분에는 '순한맛' 버전이 공개된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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