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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 상장적격심사 사유에 전 경영진 배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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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1일 코오롱티슈진이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공시함에 따라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지난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됐다. 골관절염 치료제인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성분이 당초 알려진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로 밝혀지면서다 이후 1차 심사 격인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폐지 결정을 받았으나, 지난해 10월 2차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개선기간 12개월을 부여받은 상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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