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NAVER(네이버)와 카카오가 장중 신고가를 다시 썼다.
10일 오전 9시48분 현재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5.57%(1만6000원) 오른 30만350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는 30만85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현재 네이버의 시가총액은 50조5931억원으로 집계돼 장중 삼성바이오로직스(48조9621억원)를 제치고 코스피시장 시가총액 3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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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카카오 역시 전날보다 2.39%(8500원) 오른 36만4000원에 거래됐다. 마찬가지로 장중 36만8000원까지 올라 최고가를 기록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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