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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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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20.06.04 10:08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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