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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주름이 깊어지고 있는 30일 서울 황학동 주방거리가 한산하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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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20.03.30 15:53
코로나19 여파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주름이 깊어지고 있는 30일 서울 황학동 주방거리가 한산하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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