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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기업들 달러 빚 상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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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코로나19 확산으로 금융시장이 요동치면서 중국 기업들의 달러 부채 상환도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2주간 글로벌 금융시장 혼란으로 중국 기업들이 기존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달러 채권을 추가로 발행하는 게 어려운 일이 됐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금융정보회사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올해 2월 중국 기업들의 하이일드 달러 채권 발행 규모는 28억7000만달러로 쪼그라들었다. 1월 발행 규모 91억6000만달러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규모다.


신문은 이미 부채가 많은 중국 기업들 사이에서 추가 달러 채권을 발행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부작용들이 포착되고 있다며 중국 인민은행이 자체적으로 기업들의 자금조달비용을 낮추려고 노력중이지만 달러 채권 발행이 어려워진 것은 이러한 노력의 효과를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S&P의 창리 애널리스트는 "비록 코로나19가 중국 내에서 어느정도 통제되고 있지만, 글로벌 확산세는 중국 경제에 2차적 피해를 입힐 수 있다"며 "적어도 올해 상반기 중국 기업들은 현금 흐름이 악화되는 도전에 직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DBS은행의 창웨이량 스트래티지스트도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달러 채권을 발행하려는 중국 기업들에게 2020년은 도전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CMP는 중국이 현재 2조3000억달러 상당의 미 달러 부채를 안고 있다며 중국 기업들이 추가 달러 채권 발행을 계속 하지 못할 경우 위안화 환율 변동이 커질 때 중국의 환율 방어 능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중국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경제의 충격이 제한적이라는 일관된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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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의 겅솽 대변인은 전날 오후에 진행된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주요 국가들이 산업과 공급체인을 중국에서 다른 나라로 이동시키지는 않고 있다고 밝히며 "코로나19 발병이 중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짧고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경제의 성장이 장기간 계속될 수 있는 기초체력(펀더멘털)은 변하지 않고 계속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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