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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자연 "후배들 무대 많이 만들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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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자연 "후배들 무대 많이 만들어주고 싶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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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아침마당'에서 이자연이 가수 협회 회장으로서 후배들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


27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101회 특집으로 '도전 꿈의 무대 빅쇼'가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상희, 하춘화, 설운도, 이자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7인의 트로트 스타와 그동안 도전 꿈의 무대를 통해 이름을 알렸던 7인의 가수가 팀을 이뤄 출연했다.


이자연은 후배 최우진과 팀을 이뤄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자연은 "오늘 도전 꿈의 무대 101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우리 후배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주신 '아침마당'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대한가수협회 회장으로서 할 일은 후배들에게 무대를 많이 만들어 주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자연은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62세다. 그는 지난 1986년 나훈아의 '내 당신'을 개사한 '당신의 의미'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이후 '여자는 눈물인가봐', '구름같은 인생', '찰랑찰랑'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또 지난해 이자연은 김흥국의 뒤를 이어 대한가수협회장이 됐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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