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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회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대책 당정협의'에 고 태호군, 고 해인양 부모들이 영정을 든 채 회의를 지켜보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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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9.11.26 08:34
26일 국회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대책 당정협의'에 고 태호군, 고 해인양 부모들이 영정을 든 채 회의를 지켜보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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