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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단식 농성을 하고 있다. 황 대표는 지소미아 종료와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공수처 설치법안 등에 대한 저항의 의미로 단식을 결정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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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9.11.20 16:28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단식 농성을 하고 있다. 황 대표는 지소미아 종료와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공수처 설치법안 등에 대한 저항의 의미로 단식을 결정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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