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슈돌' 윌리엄, 감동의 출렁다리 건너기 도전 '눈부신 성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슈돌' 윌리엄, 감동의 출렁다리 건너기 도전 '눈부신 성장'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AD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리엄이 용기를 내 긴 다리를 건너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299회에는 '우리의 가을을 걸어요'라는 부제가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는 아빠 샘과 함께 충청남도 예산군의 예당호를 찾아 가을 나들이를 즐겼다.


이 과정에서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출렁다리 위를 건너기 위해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의 눈물겨운 도전기가 그려져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비슷한 다리를 몇 번 건너봤지만, 이렇게 길고 높은 다리는 처음 건너보기 때문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벤틀리는 다리에 가지 않으려 바닥에 눕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윌리엄 역시 밟으면 밑으로 떨어질 것 같은 구조에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급기야 두 형제는 출렁다리 위에서 대성통곡을 했다.



하지만 샘 아빠가 아이들에게 강요하지 않고 기다려준 끝에 윌리엄이 용기를 내기 시작했다. 윌리엄은 "나 할 수 있을 것 같아"라는 말을 하며 두려움을 극복했다. 이어 시원하게 다리 위를 달려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