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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일까지 ‘단풍미인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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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일까지 ‘단풍미인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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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정읍시는 정읍로컬사업단과 함께 구절초 테마공원에서 ‘정읍시 구절초 꽃축제 단풍미인 농특산물 대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구절초 꽃축제를 방문한 관광객이 정읍시의 우수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판로를 연 것이다.


앞서 시는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2019년 농산물 테마형 직거래장터 지원 사업’에 선정돼 28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은 바 있다.


장터에는 22개의 생산자 단체·영농 법인이 참여해 시 대표브랜드인 단풍미인 쌀과 복분자주, 귀리, 포도, 단감 등 지역 내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150여 개의 품목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고 있다.


장터는 구절초 꽃축제 기간인 오는 20일까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직거래 장터 개장으로 구절초 꽃축제 방문 관광객에게 우리 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농산물 판로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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