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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임대주택 1만3000가구 신규 등록…서울 48%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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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임대주택 1만3000가구 신규 등록…서울 48%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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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6596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해 등록임대주택은 1만3101가구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신규 등록한 사업자수는 전월 5725명 대비 15.2% 증가했고,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5167명으로 전월(4343명) 대비 19.0% 증가했고, 서울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2257명으로 전월 1721명 대비 31.1% 증가했다. 지방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1429명으로 전월 1382명 대비 3.4% 증가하는데 그쳤다.



지난달 한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1만3101가구로, 현재가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46만7000가구다. 서울이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4394가구로 전월(2956가구)대비 48.7% 증가했고, 수도권 등록 임대주택수도 전월대비 31.8%(9375가구) 늘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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