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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원산 일대서 미상 발사체 발사"…22일만에 도발 재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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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동향 감시하며 대비태세 유지 중

합참 "北 원산 일대서 미상 발사체 발사"…22일만에 도발 재개(상보) 북한 조선중앙TV가 공개한 사진에서 초대형방사포가 화염을 뿜으며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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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2일 "북한이 오늘 아침 강원도 원산 북방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달 10일 이후 22일 만이다.


북한은 당시 "김정은 동지께서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또다시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은 지난 5월4일부터 이날까지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초대형방사포 등을 11차례 발사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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