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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도 아이돌봄서비스·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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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봄 연휴 전날까지 신청
청소년쉼터 24시간 개방·운영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추석 연휴 기간(12~15일)에도 아이돌봄과 위기 청소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서비스가 중단 없이 제공된다.


여성가족부는 맞벌이 또는 취업 한부모가정 등의 자녀 돌봄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연휴 시작일 기준 전날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정부지원 신청 후 아이돌봄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해야 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3개월~만12세 이하 아동의 가정에 찾아가 돌보는 서비스로 소득수준에 따라 정부가 차등 지원한다.


가출 청소년들이 거리에서 방치되지 않도록 전국 130여개 청소년쉼터를 24시간 개방·운영하며 긴급생활보호, 심리상담, 의료기관 연계 등이 지원된다.



여성긴급전화(1366), 해바라기센터 및 긴급피난처를 정상 운영해 24시간 여성폭력 피해 상담과 긴급보호 서비스도 제공된다.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다누리콜센터(1577-1366)'를 통하면 13개국 언어로 상담도 가능하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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