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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업계 최초 'VIP 전용 혜택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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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업계 최초 'VIP 전용 혜택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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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기 기자]직장인 김동욱(35)씨는 회사에서 점심 식사 후 커피 한잔을 하더라도 CU편의점으로 간다. 가까운 편의점으로 가자는 동료들의 볼멘소리에도 CU편의점을 고집하는 이유는 김씨가 CU의 VIP 고객이기 때문이다.

CU VIP가 되면 업계 최고 수준인 구매액의 2%를 적립해 준다. 김씨가 1주일에 2~3번씩 퇴근길에 구매하는 맥주도 포인트가 적립돼, 1~2달이면 어느새 두둑한 CU 포인트가 쌓인다. 또한, 매달 VIP 고객들에게만 제공되는 무료?할인쿠폰으로 알뜰 쇼핑까지 즐길 수 있다.


CU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VIP 고객에게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CU는 멤버십 앱인 '포켓 CU'에 'CU VIP 혜택관'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CU VIP 혜택관은 매달 CU 우수 고객만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업계에서 최고 수준인 총 구매액의 2%를 CU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담배와 서비스상품은 제외된다. 유통업계 적립률이 0.5~1%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파격적인 수준이다. 일반 고객에게도 1%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매달 VIP 고객만을 위한 알뜰 소비 기회도 제공한다. 9월은 하겐다즈 콘과 하겐다즈 바를 정상가 4200원에서 50% 할인된 2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VIP 고객에게 증정한다. 매주 월요일 11시마다 포켓CU에서 VIP고객을 위해 GET아메리카노(1200원 상당) 무료 교환권을 선착순 3000명에게 제공한다.


CU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매달 VIP 고객만을 위해 알뜰 쇼핑을 도울 수 있는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직전 3개월 월평균 적립대상 금액이 3만원 이상인 고객은 CU VIP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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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BGF리테일 CRM팀장은 "편의점의 향후 경쟁력은 단순히 물리적으로 고객과 가까이 있느냐가 아닌 고객에게 얼마나 매력적인 상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느냐로 결정될 것"이라며 "CU를 사랑해주는 우수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혜택은 물론, 가맹점의 수익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봉기 기자 superch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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