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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국민신청설명제' 운영…정책 참여자, 추진 상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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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국민신청설명제' 운영…정책 참여자, 추진 상황 공개 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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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행정안전부가 정책의 투명성과 국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신청설명제'를 운영한다.


31일 행안부에 따르면 국민신청실명제는 국민들의 신청을 받아 해당 사업의 정책 참여자와 추진 상황을 공개하는 제도다. 올해에는 8월 한 달간 운영하며 우편·이메일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해당 기간에 신청된 사업은 정책실명제 심의위를 거쳐 공개 여부가 결정된다. 정보공개법에 따라 비공개 사유가 있거나 취지와 다른 단순 민원 등의 경우에는 심의위에 상정되지 않는다.


심의를 통과한 사업에 대해선 정책 참여자와 추진 상황이 행안부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달 대규모 예산 사업 등 대국민 공개대상 과제를 자체적으로 선정해 52건의 사업을 홈페이지에 공개한 바 있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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