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향후 서울 접근성 더욱 향상될 전망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주택시장에서 구도심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지역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구도심의 경우 대체로 그 동안 신규 주거 상품의 공급이 드물었던 만큼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이 공급되자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를 반기는 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이들 지역 중에서도 최근 수요자들에게 가장 관심을 끄는 지역은 인천 미추홀구이다. 미추홀구는 수요에 비해 신규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지속적인 구도심 재개발로 미래가치가 풍부한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지속적인 재정비 및 개발로 인해 주택가격이 상승 중이다.
특히 수도권 중심 대출규제 및 청약규제 시행으로 관망수요가 증가하는 점도 서울과 가까운 접근성 때문에 호재로 작용해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인천 구도심 지역인 미추홀구는 인프라가 우수해 정비사업으로 통해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새 아파트가 들어서면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기반으로 더욱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원도심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인천 미추홀구에서 실수요 및 투자수요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가 분양 중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가 자리잡은 미추홀구는 부평구와 함께 구도심 재개발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개발에 따른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게다가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이 2020년 착공 예정으로 추진되고 있어 수혜가 기대되며, GTX-B노선(송도역, 인천시청역) 계획에 따른 가치상승도 기대할만하다.
특히, GTX-B노선은 최근 빠르면 9월안으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가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3기 신도시 발표 이후 예비타당조사 면제를 촉구하는 요구도 거세지고 있어 근시일 내에 통과될 것으로 전망돼 사업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실제로 GTX 개통 시 단지에서 서울까지의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2021년 KTX(송도역)까지 개통이 되면 교통 인프라 확충은 전국 동서남북으로 더욱 확대되어 관심은 더 높아질 것이라는 것이 업계 의견이다.
한편,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451-6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7층, 지상 32층, 전용면적 25∼84㎡ 총 628실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아파텔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뛰어난 설계도 눈에 띈다. 원룸부터 중소형 면적형까지 포함해 총 16개 타입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빌트인 가구와 냉장고, 세탁기, 전기 인덕션, 에어컨 등 가전기기들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또한 화재 시 안전을 위해 건물 13층에 대피공간을 마련했고, 주차 공간을 681면 확보해 1실 1주차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대단지에 걸맞게 수영장, 스카이라운지(아파트 전용)는 물론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키즈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배치된다.
또한 인천보훈병원과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돼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있어 최적화돼 있으며 어린이도서관, 야생화원, 공원일주산책로 등을 가깝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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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의 주택 홍보관은 지하철 2, 9호선 당산역 1번, 13번 출구 인근에서 운영 중이며, 오는 8월 15일까지 계약자에 한해 여름 휴가비 현금 100만원을 지급중이다. 당 홍보관을 방문하는 모든분들에게도 사은품을 증정 중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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