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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두원공대 전 입학홍보처장이 18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두원공대 입시비리, 양심선언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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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9.07.18 14:22
김현철 두원공대 전 입학홍보처장이 18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두원공대 입시비리, 양심선언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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