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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제10회 문화소통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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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제10회 문화소통포럼 CCF 2019가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등 서울 일대에서 열린다.


문화소통포럼은 문화소통 분야 강국의 주요 인사를 초청해 이들에게 한국 문화의 정수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초청 국가의 문화도 알릴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간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행사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외교부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각국 대표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의 트렌드와 소통방식'을 주제로 현재와 미래를 논의할 토론회와 문화소통의 밤, 한국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 문화소통포럼에는 각국 크리에이터 열한 명이 참여한다. 일본의 베스트셀러작가 오가와 이토, 빌보드 K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저민, 독일 사진작가 안드레아스 뮈헤, 프랑스 출신 배우 로빈 데이아나,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이수자 소리꾼 이희문 등이다.


내달 2일 오후 6시에는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소통 리더와 세계 각국의 주한 대사 20여명, 사진작가 구본창, 재즈밴드 프렐류드 등 국내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소통의 밤' 행사가 열린다.



소통의 밤 행사에는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야스마사 나가니메 일본 대사, 김태훈 해외문화홍보원 원장, 장재복 공고외교 대사, 손경식 CJ그룹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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