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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 6·25 참전용사 靑 초청 오찬…역대 정권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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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청와대에서 6·25 전쟁 국군 및 유엔(UN)군 참전 유공자들과 오찬을 갖는다. 6·25 기념일을 앞두고 외부가 아닌 청와대로 6·25 참전용사들를 초청한 것은 역대 정권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부터 약 1시간40분 동안 참전유공자 및 특별초청자 등 200여명과 함께 청와대 영빈관에서 오찬 행사를 갖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전에는 외부 호텔에서 진행했던 행사를 역대 정권 중 처음으로 영빈관으로 모시게 됐다"며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예우를 갖추려는 의미를 강조했다.



정부에서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박한기 합참의장,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등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이 참석한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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