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지원 "긴급한 연락받고 상경...이희호 여사 건강상태 주시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박지원 "긴급한 연락받고 상경...이희호 여사 건강상태 주시중"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젯밤 자정 목포에서 전화를 받고 상경해 오늘 오전 3시부터 병원에 있다가 집에서 자고 다시 아침에 병원으로 왔다"는 글을 올렸다.


이 여사는 지난 봄부터 병세가 악화돼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중이다. 박 의원은 전일 페이스북에 "긴급한 연락을 받고 급거 서울로 간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이희호 여사님은 98세로 노쇠하시고 오랫동안 입원중이셔서 어려움이 있으시다"면서 "의료진 말씀에 의하면 지금 현재는 (건강상태를) 주시한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또 "만약 무슨 일이 발생하면 김대중 평화센터에서 발표할것"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