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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택 사장 "대한민국발레축제 예산 증액 위해 힘쏟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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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대한민국발레축제 18일 개막…13개 단체 14개 작품 공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대한민국발레축제가 내년 10회를 맞이한다. 예산이 크게 늘 수 있도록 있는 힘껏 뛰겠다."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이 4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발레축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예산 증액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예산을 내년에 두 배로 늘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좋은 공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산이 중요하다. 내년 대한민국발레축제가 마침 10회를 맞이하는데 더 큰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올해 대한민국발레축제 예산은 3억6000만원이다. 지난 17일 개막해 오는 9일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의 예산은 7억6000만원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그친다.


유인택 사장은 지난달 30일 기자간담회에서도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오페라와 발레 등 클래식 공연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한 바 있다.


박인자 대한민국발레축제조직은 "예술의전당 사장이 기자간담회에까지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예산을 늘려주면 내년 더 좋은 대한민국발레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답했다.

유인택 사장 "대한민국발레축제 예산 증액 위해 힘쏟을 것"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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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발레축제조직위원회와 예술의전당이 주최하는 제9회 대한민국발레축제는 오는 18~30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에는 ▲초청 ▲기획 ▲공동 주최·기획 ▲공모를 통해 선정한 열세 개 단체의 열네 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클래식에서 모던 발레까지 다양한 발레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올해 개막작은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스페셜 갈라'다. 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IPAP)와 공동주최로 해외 유수 발레단에서 활약 중인 한서혜, 채지영, 조안나 등이 내한한다.


초청 공연은 국립발레단의 '마타 하리'와 '지젤'이다. 낭만 발레 대표작인 '지젤'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지영이 발레단에서 마지막으로 올리는 전막 작품이다. 와이즈발레단의 '인터메조(Intermezzo, 안무 주재만)', 보스톤발레단의 'Pas/Parts 하이라이트(안무 윌리엄 포사이드)', 광주시립발레단의 '라 실피드 하이라이트(재안무 배주윤, 볼로틴 안드레이)'가 기획공연으로 올려진다.


자유소극장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공연이 올려진다. 올해는 여섯 공연 모두 남성 안무가들의 작품이다.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의 '인투 더 사일런스(Into the Silence, 안무 조현상)와 윤전일 댄스 이모션의 '더 원(The One)', 프로젝트 클라우드 나인의 '더 플랫폼 7(안무 김성민)'과 김용걸댄스씨어터의 '르 배제(Le Baiser·키스)', 신현지 비 프로젝트의 '콘체르토'와 유회웅 리버티홀 '라이프 오브 발레리노'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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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 안무가 허용순과 유니버설발레단의 화려한 컬래버레이션 '임퍼펙틀리 퍼펙트(Imperfectly Perfect)'와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 '마이너스 7'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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