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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관악구 ‘축제 풍년’인 이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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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7일 ‘관악구민 체육대회’, 5월16~19일 ‘제8회 서울 도시농업박람회’ 5월11일, ‘2019. 관악청년축제’, 5월18일 ‘낙성벤처밸리 페스티벌’, 10월18~19일 귀주대첩 1000주년 기념 ‘2019. 관악 강감찬축제’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따스한 햇살에 전국이 초록빛으로 물들기 시작, 여기저기 봄꽃이 수줍게 피어올라 설렘으로 가득한 계절이 찾아왔다.


올해, 봄기운을 만끽하며 쉼과 낭만, 건강이 공존하는 이색적인 축제에 참여하려고 한다면 관악구를 주목할 만하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에서는 각종 문화·예술 공연, 박람회, 전시회 등을 품은 축제가 풍성하게 열려 나들이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먼저,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열린 축제의 장 ‘관악구민 체육대회’가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관악구민운동장에서 진행된다.


‘관악구민 체육대회’는 10인 11각·볼바운딩·줄다리기·단체 줄넘기 등 동 대항 경기와 가족경기, 어르신경기 등 구민 누구나 참여하여 체력을 단련,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다채로운 경기종목이 준비돼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


5월16일부터 19일까지는 ‘제8회 서울 도시농업박람회’가 관악구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와 관악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시농업과 건강’을 주제로, 도시농업 정책관·홍보관 전시, 텃밭 전시, 체험부스, 국제컨퍼런스, 도시농부장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서울시 18개 자치구가 참여, ▲농작물을 이용한 체험 ▲양봉체험 ▲건강요리 콘테스트 등 100여 개 참여부스를 운영, 행사의 풍미를 더할 예정이다.

올해 관악구 ‘축제 풍년’인 이유 있다? 지난해 열린 제1회 관악도시농업박람회에서 양봉체험하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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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에 대한 즐거움을 발견하고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제8회 서울 도시농업박람회’, 미래의 도시농부를 꿈꾸는 주민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기회다.


‘청년특구 관악’ 답게 청년층을 타겟으로 한 축제 또한 풍부하다. 5월1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악구청 광장에서는 청년이 기획, 청년이 만드는 ‘2019. 관악청년축제’가 열린다.


청년들의 삶의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공연, 이벤트, 부스운영, 강의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 소통의 장을 꾸릴 예정이다.


특히, ▲주거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람회’ 운영 ▲무료 심리 상담과 검사진행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또, 스타트업과 투자자와의 실질적인 네트워킹의 장, ‘낙성벤처밸리 페스티벌’이 5월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악구청 광장과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창업 관련 저명인사의 강연, 창업 성공스토리 발표 등이 진행되는 컨퍼런스를 비롯해,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AR/VR, 3D 프린터 체험, 스타트업 기업 홍보·상담 및 창업상담, 투자 컨설팅을 위한 다양한 부스도 운영되어 관악의 젊은 인재들이 창업벤처 생태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관악구의 10월은 거리 곳곳이 강감찬 장군의 당찬 전승 기운으로 물들여질 예정이다. 바로, 귀주대첩 1000주년을 기념하는 ‘2019. 관악 강감찬축제’가 10월18일, 19일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강감찬 장군 출병식, 전승행렬을 선보이는 다양한 퍼포먼스 등 주민이 참여자인 동시에 개최자가 돼 1000년 전 귀주대첩 승전의 날을 그대로 재현해 낼 계획이다.


올해 친구와 연인, 가족과 함께 관악구 일대에서 열리는 이색적인 축제에 참여해 일상의 또 다른 활력을 느끼고 소소한 행복도 챙겨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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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관악구 ‘축제 풍년’인 이유 있다? 강감찬축제 거리퍼포먼스


박준희 구청장은 “적절한 휴식은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관악구에서 열리는 색다르고 특색 있는 축제에 참여, 행복한 추억들을 많이 쌓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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