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단독]루이뷔통, 연례 행사 "가격 인상"…록키·리볼리 등 3%↑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단독]루이뷔통, 연례 행사 "가격 인상"…록키·리볼리 등 3%↑
AD


단독[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프랑스 명품업체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이 국내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루이뷔통은 11일자로 일부 제품의 가격을 올렸다. 가격 인상률은 평균 3% 수준.


대표적으로 록키BB 제품은 198만원에서 204만원으로 3% 올랐다. 리볼리PM은 196만원에서 202만원으로 3.1% 인상됐다.


루이뷔통 관계자는 "일부 제품에 한해 11일부터 가격이 올랐다"면서 인상 이유에 대해는 본사의 정책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루이뷔통의 가격 인상은 연례 행사다. 지난해 총 세번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루이뷔통은 지난해 9월 중순 악어·뱀 등 특피로 된 '이그조틱 레더 백' 중 일부 7개 이상 제품 가격을 10만~20만원 정도 올렸다. 앞서 2월과 3월에도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