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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가수 태연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뽐냈다.
태연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머리 무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양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옛날로 돌아간 것 같다”, “일본 투어도 이 머리로 해주나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태연은 지난달 24일 새 싱글 ‘사계’를 발매했다. 그는 오는 13일 후쿠오카를 포함해 일본 4개 도시에서 첫 솔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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