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세진중공업이 200억원대 거래 체결 소식에 26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30분 세진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6.61% 오른 4355원에 거래됐다.
전날 나온 공시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세진중공업은 GS건설과 약 242억원 규모의 모듈 제작·납품 계약을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 2018년 연결 매출액의 11.1%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0년 2월 29일까지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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