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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SK 와이번스는 2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12박 13일 일정으로 2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일본 오키나와 구시카와 구장에서 염경엽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3명과 주장 이재원을 비롯한 선수 38명 등 총 5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롯데 자이언츠(2회),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와 총 6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며 개막전을 대비하여 선수단 전력을 최종 점검 할 예정이다.
한편, 선수단은 26일 오후 2시35분 대한항공(KE735편)을 통해 출국하며 3월10일 오후 8시40분 대한항공(KE736편)을 통해 귀국한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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