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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이동욱, 유인나 칭찬…"잘했어요, 오진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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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이동욱, 유인나 칭찬…"잘했어요, 오진심 씨" '진심이 닿다' 이동욱과 유인나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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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유인나를 칭찬했다.


1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3회에서 권정록(이동욱)은 여전히 오진심(유인나)를 엄격하게 대했다.


이날 권정록은 의뢰인인 한 학생 김윤하(조수민 분)와의 첫 대면에서 오진심이 개입하자 화를 내며 “이건 명백한 월권 행위이니 더 이상 나서지 말았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오진심은 서운하다고 했지만, 권정록은 “감정적으로 굴지 마시죠”라고 딱 잘라 말했다.


이어 정록은 의뢰인인 학생과 대화를 시도했지만 쉽게 진행되지 않았다. 진심은 윤하가 말했던 것들이 모두 거짓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고, 윤하의 아픔을 공감해주고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이를 목격한 정록은 마음이 약해졌고, 결국 법정에서 윤하의 무죄를 주장했다.


법원에서 나온 두 사람은 거리를 걸으며 대화를 나눴다. 정록은 진심에게 "감정적으로 굴지 말라고 했던 말에 대해 사과한다"며 "오진심 씨의 감정적인 행동 덕분에 윤하 마음이 움직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잘했습니다, 오진심 씨”라고 말했고, 오진심과 눈을 마주쳤다. 이어 정록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잘했어요, 오진심 씨”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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