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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진흥원, 2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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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8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1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국익위는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시책'을 매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KIAT는 청렴문화 정착, 청렴개선 효과, 반부패 수범사례 개발·확산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KIAT는 기관 자체의 청렴도 제고를 넘어 지역사회 및 연구개발(R&D) 사업수행 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보고 있다.


KIAT는 전사적 청렴활동 프로그램인 ‘청렴이니셔티브’를 만들어 공직기강 실천을 강조하는 등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에 힘써 왔다.


또한 서울 및 충북지역의 시민단체·지자체·공공기관 등과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으며, 사업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진행하여 공정?투명한 사업관리 문화를 정착시켰다.


KIAT는 2018년도 청렴도 측정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산업기술 분야의 청렴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났다.



한창민 KIAT 원장직무대행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직원 모두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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