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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2019 재정경제금융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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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기획재정부는 해외 주재 재정경제금융관과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재정경제금융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해외 주재 재정경제금융관은 현재 13개국 17개 공관에 파견돼 재정경제?금융 협력 업무를 수행하고 주재국 주요동향 모니터링 및 본부의 대외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재경관들이 주재국별 주요 정치ㆍ경제 현안과 주요 국제기구의 동향 등을 주제로 토론했다.


아울러 본부 정책담당자들의 국내 경제현안 설명회와, 민간전문가들과 재경관들의 지역별 경제전망에 대한 간담회도 개최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미중 무역갈등,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등 급변하는 세계경제 상황에서 대외경제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주요 정책 이슈 발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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