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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론, 기관투자가에 지분 팔자 이틀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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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라이트론이 10% 가까이 내렸다. 국내외 기관투자가에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는 소식이 들린 터였다.


라이트론은 23일 전 거래일 대비 1060원(9.81%) 하락한 9740원에 거래됐다.

라이트론은 전일 공동보유 목적으로 신고되어 있는 특별 관계자의 지분 13.48%에 해당하는 총 191만901주를 기관투자가 등에게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전일 장 초반 자회사 메타비스타 측이 개발한 대용량 액체수소 저장기술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에 채택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전일 해당 공시 이후 급락하더니 이날도 반등에 실패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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