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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일본 초계기가 우리 해군 함정을 향해 근접 비행을 했다"며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합동참모본부와 함께 상황 조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일본 초계기 P-1은 지난해 12월20일 동해 대화퇴어장에서 북한 조난 선박을 수색하던 우리 해군 광개토대왕함을 향해 150m 상공에서 500m 거리까지 접근하는 저공 위협비행을 한 바 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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