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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2019 끼니반란 2부, 간헐적 단식 비밀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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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2019 끼니반란 2부, 간헐적 단식 비밀 밝힌다 20일 방송되는 'SBS 스페셜'에서는 지난 13일 방송에 이어 간헐적 단식이 소개된다.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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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지난 13일 방송을 통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2019 끼니반란 - 간헐적 단식 2.0'이 20일 2부에서는 '2019 끼니반란 - 먹는 단식, FMD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간헐적 단식에 대해 전한다.


◆ 먹어도 단식 효과가 난다? 단식모방식단 FMD(Fasting-Mimicking Diet)의 비밀

“몸은 단식한다고 느끼지만, 세포에 영양분 공급은 계속 되는 겁니다. 이게 바로 FMD효과죠”


굶어야 단식이라는 편견을 깬 새로운 단식법이 등장했다. 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건강 전문가 50인에 선정된 미국 남캘리포니아(USC) 대학의 ‘발터 롱고’ 박사는 장수와 질병의 예방법으로 단식을 추천했고, 안전하게 단식을 하는 방법으로 FMD(Fasting-Mimicking Diet) 단식 모방식단을 개발해냈다.


한 달에 5일 800~1100kcal로 구성된 식단. 전 세계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FMD 효과를 임상시험 중이다.


◆ 의사 부부의 도전, 물 단식 Vs. 한국식 단식 모방식단!


요리하는 의사 정양수 셰프와 함께 FMD를 한국식으로 변형해봤다. 의사부부가 함께한 물 단식 vs FMD 단식 대결. 과연 그 효과는 어떠했을까?


제작진을 놀라게 한 드라마틱한 실험 결과들이 속출했다. 정말 먹어도 공복효과가 날까? 단식을 할 때 상승하는 케톤의 정체는 과연 뭘까? 미국 바이오해커 밥과 함께 FMD로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가 어떻게 바뀌는지 살펴보자.


◆ 최적의 간헐적 단식 시간대를 찾아라! 과체중, 비만, 고도비만 6명과 함께한 프로젝트. 아침형 vs 저녁형 단식, 대망의 최종 결과 공개


첫 2주는 아침형 간헐적 단식(식사: 오전 7시~오후 3시), 2주간의 휴식기 후 마지막 2주는 저녁형 간헐적 단식(식사: 오후 3시~오후 11시)에 도전한 참가자들. 과연 6주 후 어떻게 달라졌을까?


프로젝트 전 간 수치가 평균보다 10배가 높았던 이혜진 씨, 아침 간헐적 단식을 하니 간 수치에 엄청난 변화가 생겼다고 한다. 과연 프로젝트 참가자들의 최적의 공복시간은 언제일까?


한편 ‘SBS스페셜’은 이날 밤 11시5분 방송된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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