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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조수애 내달 결혼…JTBC에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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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조수애 내달 결혼…JTBC에 사의 표명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조수애 JTBC아나운서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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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효원 기자]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부부의 연을 맺는 조수애 JTBC 아나운서가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

20일 JTBC 관계자는 "조수애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하고 사의를 표명한 것은 맞다"며 "사표가 수리되거나 진행 중인 사실은 없다. 결혼설 역시 사생활인 만큼 언급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전했다.


20일 다수의 매체들은 조 아나운서가 박 대표와 12월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화촉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올해 27살인 조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18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김해외고, 홍익대 불어불문과를 졸업한 조 아나운서는 대학교 재학 당시 치어리더 학회 활동, 여러 종류의 악기도 다룰 수 있는 인재로 알려졌다.


박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두산그룹 전무 겸 두산 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황효원 기자 wonii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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