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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한광통신, 실적 부진에 급락…외인·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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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대한광통신이 실적 부진에 급락했다.


13일 오후 3시16분 현재 대한광통신은 전 거래일 보다 14.44% 내린 4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오후 2시39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만4000주, 71만6000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실적 부진 여파인 것으로 보인다. 대한광통신은 이날 3분기 매출액이 352억원, 영업이익이 35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당초 전망치 보다 각각 85억원, 50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올 4분기 실적 전망치도 조정했다. 대한광통신은 4분기 매출액은 441억원, 32억원이라고 전망했는데, 이는 당초 예측치보다 각각 54억원, 87억원 밑돈 수준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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