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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제30차 한미재계회의 총회'에서 해리 해리슨 주한 미대사 등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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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8.10.18 10:11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제30차 한미재계회의 총회'에서 해리 해리슨 주한 미대사 등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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