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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양미라는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바시움 스튜디오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양미라의 웨딩드레스를 제작한 디자이너 이승진 대표는 "미라 씨의 환상적인 몸매 덕분에 머릿속으로만 생각해왔던 드레스를 제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양미라의 결혼식은 오는 17일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열리며 가족 친지들을 비롯해 소수의 하객만 초청돼 비공개 소규모 예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양미라의 예비 남편은 2세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양미라는 지난 2015년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린 바 있으며, 당시 그는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해 "차승원 선배님과 20대 때의 최민수 선배님도 닮았다. 그 사이 쯤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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