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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국제자문단 위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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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국제자문단 위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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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은 9일 제5차 국제자문단 회의를 열고 김명자 전 환경부장관(사진) 등 3명의 신임 위원을 선임했다.


3명의 신임 국제자문단 위원은 김 전 장관 외에 호세 이시드로 카마초 필리핀 전 재무장관과 멕 테일러 전 국제금융공사(IFC) 부총재다.


또한 진리췬 AIIB 총재는 이번 회의를 통해 임기가 만료된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 안데스 보리 스웨덴 전 재무장관, 둥 젠화 홍콩특별행정구 전 행정장관 등 3명의 위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AIIB의 국제자문단은 회원국과 비회원국 출신의 국제금융, 경제, 지속가능한 환경, 국제관계, 개발 이슈 분야의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국제자문단은 AIIB의 전략, 정책과 운영방향 등 주요 이슈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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