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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코스모스가 활짝핀 목포 고하도 목화재배단지에서 가족과 연인들이 가을을 느끼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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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취재본부 서영서기자
입력2018.10.09 16:03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코스모스가 활짝핀 목포 고하도 목화재배단지에서 가족과 연인들이 가을을 느끼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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