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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롯데제과가 다음달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으로 과자 3000여 박스를 전달한다.
28일 롯데제과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로 전달하는 과자 1500여 박스는 다음달 1일 ‘제70주년 국군의 날’ 행사와 이곳에 참석한 여러 부대에 지급된다. 육군본부에 전달하는 과자 1200여 박스는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지상군페스티벌’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매년 지속적으로 국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거나 국군 행사에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2016년 7월에는 UN평화유지군 소속으로 파병된 동명부대에, 지난해 7월에는 공군 3여단 본부에 제품을 지원했다. 지난 8월에는 해군사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해군의 위상을 알리는 행사에 제품을 전달했고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과 훈련병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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