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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이아현, 방송 출연 후 바뀐 양육 방식…"더 이상 딸에게 다이어트 강요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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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이아현, 방송  출연 후 바뀐 양육 방식…"더 이상 딸에게 다이어트 강요안해" 사진=tvN '둥지 탈출 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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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아현이 더 이상 딸에게 다이어트를 강요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tvN '둥지 탈출 3'에서는 이유주와 이유라의 엄마인 배우 이아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은 이아현에게 "오랜만이다. 지난주 방송이 나가고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이에 이아현은 ”주변에서 ‘나를 향해 '너는 독해 보인다. 그렇게 딸을 키우면 안 된다'고 하더라"라고 하소연했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는 피겨 심판이 되기를 꿈꾸는 딸 유주양의 체중 관리를 위해 이아현이 철저하게 식단 조절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아현은 가족이 다 같이 치킨을 먹는 상황에서도 딸에게는 닭가슴살을 줬고 다이어트 도시락을 만드는 데 여념이 없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이아현은 지난 방송과 달리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먹고 싶다는 유주양의 제안을 흔쾌히 허락했다. 이들은 다 같이 둘러앉아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먹었다.


이아연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달라졌다"며 "딸이 자율적으로 체중 조절을 할 수 있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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